며칠 전에 먹었던 것들
오전 업무 보고 점심시간에 퇴근해서 홍익돈까스에 들렀다.
지난 번 볶음우동이 맛있었어서 또 먹고 싶어서 들렀는데..
오늘은 베이컨이나 해물이 같이 없는 그냥 야채볶음우동이어서 그런건지 조금 밍숭맹숭했다.
돈까스는 너무 맛있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돈까스^^
사진 보니 또 먹고 싶다.
매곡동 홍익돈까스는 주차장이 있어서 좋다.
야채에서는 살짝 불맛이 나는 것도 같고
혼자 먹기 조금 많은 것 같기도 하고
내가 양이 줄은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거의 다 먹었다.
담양에 잠시 들렀다가 까망감의 예쁜 감이 생각나서 들렀다.
볼 일 보러 갔다가 집에 가서 쉴까.. 카페 들를까 하다가
내년에는 더이상 프리랜서가 아닐거란 생각에... ㅠㅠ
밖에 앉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추워서 안에 앉았다.
사진으로 봤을 때 감의 예쁜 색감이 잘 안 담기는데...
실제로 가서 앉아있으면 너무 예쁘다.
펜션 가는게 돈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여기는 처음으로 여기서 하루 자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가을에. ㅎㅎㅎ
내년 가을에 또 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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