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 짜 간만에 치킨 먹었어요.
8월 29일부터 노래불렀던 자담 맵슐랭 먹었습니다.
후기부터 얘기하자면
다신 안시켜먹을지도...........................
ㅋㅋㅋ
맛은 있어요. ㅠㅠ 진짜 맛있어요.
제가 맵슐랭 두 번째 먹었거든요
근데 이번엔 확실하게 밑에서 불난 것 같은 기분을 느꼈스빈다!!!
우리집은 인원이 많기 때문에 기본 두마리에요
윙봉으로 반반 하나랑 맵슐랭 순살 하나 시켰어요
그냥 반반은 너무 맛있습니다.
사실 요즘 매운걸 잘먹어요.
화난걸 맛으로 풀듯이 매운 걸 자꾸 찾고...
얼마 전에도 미역국에 밥 말아서 청양고추랑 같이 먹고...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지. 암튼 매운 거 잘먹어요.
그래서 맵슐랭으로만 반마리 제가 먹었습니당
근데.............ㅠㅠ......... 먹을땐 괜찮았는데
다음날 속아프고 ...어....ㅋㅋ 아.. 밑까지 맵구나..를 느꼈음..ㅋㅋ
맛있는 반반~
치킨은 늘 옳습니다
이것이 맵슐랭.... 뼈 시러서 순살로 시켰어요.
고추가 콕콕.
사실 소스가 있어서... 음.. 괜찮겠지 했는데
괜찮지 않았습니다.
매운 거 못 드시는 분들은 다시 고민하세요
근데 맛은 있어요...
3조각 먹고도 속아플거 같다신 분 계심
저는 반 먹고 반 남겨뒀는데
이걸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내일 일 해야 하는데... ㅋㅋ 오늘 먹으면 안 될 거 같아요.;
맛은 있어서 담날 일이 지장있지 않을 경우에 먹고 싶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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