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8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업무차 서울에 갔다가
밖에서 먹지는 못해도 핫한 건 좀 싸들고 내려와야지!!! 라는 생각에
여러 곳에서 추천을 받아 사온 것 중의 하나인 노티드 도넛...의 이야기입니다. ㅋㅋㅋ
누가 노티드요!!! 하셔서
노티드? 노티드가 뭐야.. 먹는건가.. 했는데 도넛집이었음.
일단 저는 지방러이기때문에 집에 올때까지 무사했어야 했고
맛은 맛있습니다. ! 맛있어요 !
또 생각나요! 먹고 싶어요. ㅠㅠ
이만큼 ^^
다 쓸어오고 싶었는데
저 갔을때도 이미 오후3시?
도넛도 거의 나가버리고
제가 6개 사온게 거의 ... 마지막정도로...
그러나 제 뒤로도 줄이 줄이............
아...서울의 유명한 곳에 주말에 오면 이렇구나........ㅋㅋ
가족들이 맛잇게 먹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일단 6개 사왔어요.
우유크림이 유명하다던데 그건 없어서 못사고...
저는 이렇게
바닐라크림 3개
누텔라 2개
초코 머시기 1개
이렇게 6개 사왔어요.
이미 하나는 먹은 사진이지만
이건 튀긴 도넛이긴 합니다.
많이 먹으면 살찔거 같고요.
근데 맛있어요.
맛있어서 올라가면 또 사오고 싶을 거 같아요.
은근히 생각나는 맛이에요... ^^
아이들도 초코는 좋아하는데 많이는 못먹어서 아쉬움. ㅠㅠ
담엔 열두개 사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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